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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모듈러포럼 등과 초고층 '모듈러주택' 기술 협력

머니투데이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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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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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20일 초고층 모듈러 주택 기술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오후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할 목표로 마련됐다.


모듈러주택은 탈현장건설(OSC·Off-Site Construction) 공법으로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한 뒤 설치하는 주택이다. 고령화로 인한 건설현장 인력난 해결은 물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을 줄인 친환경 건설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건물·가전 융복합 등 기술교류 △모듈러주택 설계표준화, 건식화,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 △초고층 모듈러주택 기술구현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참여 △농어촌 모듈러주택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올해 안에 OSC 특성을 반영한 모듈러 표준 설계·평면을 개발하고 국토부 표준설계도서 인정범위 확대를 추진해 대량 생산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모듈러주택 바닥충격음 성능분석 등을 진행해 소음 저감에 최적화된 바닥구조를 개발하는 등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도 협업해 진행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건설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관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증사업과 기술개발을 선도해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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