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게 살짝 난 상처인가요?" 아들 얼굴 본 아버지 '분통'

머니투데이
  • 박상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205,346
  • 2024.06.21 17:50
  • 글자크기조절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얼굴이 '살짝 다쳤다'는 설명과 달리 실제론 심각했다며 분통을 터뜨린 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얼굴이 친구의 손톱에 긁혀 '살짝' 상처가 났다는 담임선생님 설명과 달리 실제론 생각보다 심각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오버하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학부모 A씨는 "오늘 초등학교 1학년 아들 담임선생님한테 '아들 얼굴이 친구 손톱에 살짝 긁혔다'라고 연락이 왔는데, 아내가 대수롭지 않게 괜찮다고 얘기 한 것 같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잠시 후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B군을 얼굴을 본 A씨는 깜짝 놀랐다. 그의 얼굴에 반창고가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 얼굴에 붙은 반창고를 벗겨본 A씨는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살짝 상처가 났다는 담임선생님 설명과는 달리 상태가 심각했던 것. 상처는 B군의 왼쪽 아랫볼에서 오른쪽 턱 하단까지 길게 그어져 있었다.


A씨는 "이게 어떻게 살짝 스친 상처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흉터가 생길까 봐 걱정이다"고 했다.

그는 "학교 보건 선생님과도 통화했는데, 본인도, 상처가 커서 걱정이 됐다고 하더라"고 하며 "제가 너무 과도하게 반응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이들은 "학교 가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다. 손톱으로 저렇게 긁힐 수가 있냐?", "저게 살짝이라고요? 열받네요, 절대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이건 그냥 넘어가기엔 좀 큰 것 같습니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3년째 "10만전자 간다"… 삼전 반등에도 '희망고문' 우려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풀민지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