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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다산 권유했다는 머스크…"회사 임원과 셋째 출산"

머니투데이
  •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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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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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기증으로 쌍둥이 낳은 뉴럴링크 임원과 셋째 출산 보도…머스크, 임원 모두 묵묵부답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의 지역사회 보건센터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 출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 뉴럴링크 임원과 셋째 자녀를 낳았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이날 게재한 기사에서 머스크가 뉴럴링크 이사인 시본 질리스와 올해 초 셋째를 낳았다고 전했다.


질리스는 머스크와 쌍둥이 남매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이 두 사람이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엑스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아이작슨은 머스크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작슨이 출간한 전기에 따르면 머스크는 평소 뉴럴링크 직원들에게 다산을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정자 기증을 받으려던 질리스에게 머스크가 자신의 정자를 기증받을 것을 제안했고, 질리스가 이를 수락해 체외 수정으로 쌍둥이를 낳았다고 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 두 사람이 셋째를 출산한 것은 아직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라고 했다. 매체는 셋째가 있다는 것 외에 최근 두 사람 관계나 출산 경위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매체는 질리스와 머스크에 입장을 물었으나 두 사람 모두 답변을 거절했다고 한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처 저스틴 윌슨과 자녀 6명을 낳았다. 이중 첫째 자녀는 생후 10주 만에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숨졌다. 또 머스크는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 자녀 셋을 낳았다.

한편 지난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 직원 여럿과 부적절한 관계를 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인턴이었던 직원에게 고위직을 제안하면서 접근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 여성은 WSJ 기사가 공개되자 변호사를 통해 머스크와 성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스페이스X 직원은 머스크로부터 말을 사줄 테니 성관계를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직원은 머스크로부터 자녀를 낳아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2013년 스페이스X를 퇴사하는 과정에서 인사팀에 이같이 고발했다고 한다.

머스크는 입장을 묻는 WSJ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그윈 샷웰 스페이스X 사장은 WSJ에 "머스크는 내가 아는 가장 좋은 사람 중 하나"라면서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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