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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 3000만원 쓴 20대 딸…아빠가 나섰더니 "인연 끊자" 통보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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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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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남자친구에게 빠져 큰돈을 낭비한 딸이 자신과 절연까지 하려고 한다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24일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딸과의 절연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남성 A씨가 출연했다.


MC 서장훈, 이수근과 만난 A씨는 "28세 딸이 인연을 끊자고 했는데,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 중"이라고 운을 뗐다.

A씨는 "딸이 보드게임 동아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며 "이후 딸이 금반지와 명품 반지를 끼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남자친구가 사줬다더라"고 했다.

/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A씨는 "뭔가 의심스러워서 (딸의) 남자친구 SNS를 찾아봤는데, 여자친구가 반지를 사줬다는 걸 자랑하는 내용이 있더라"며 "심지어 자동차를 사는데 1000만원을 보태줬다는 말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남자친구가 반지를 사줬다는 딸의 말이 거짓이었던 것. A씨는 "알고 보니 딸이 그 남자한테 돈을 엄청나게 사용했더라"며 "(단기간에) 쓴 돈만 3000만원이 넘었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이런 사실을 알고 남자친구가 궁금해져 직장을 알아내 연락해봤다"며 "그 소식을 들은 딸이 '아빠, 이제 우리 인연 끊자'고 말한 뒤 연락 두절됐다"고 밝혔다.

그는 "빚이 많았던 딸을 위해 가게도 차려주는 등 도움을 줬는데, 남자한테 돈을 다 쓰는 게 어이가 없다"고 분노했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힘들 땐 아빠 찾고, 상황이 좀 나아지니까 아빠는 필요 없다는 것"이라며 "이건 못 말린다…남자에게 당해봐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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