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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82%가 상급종합병원서 발생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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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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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선민 의원
대형병원의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지난 4개월간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건수가 3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82%가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19 일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지난 21일까지 피해신고지원센터에 3638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그 중 피해신고는 813건(22.3%)이었다.


피해신고로 접수된 813건 중 수술지연으로 인한 신고건수가 476건(58.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진료차질 179건 , 진료거절은 120건 순이었다.

환자피해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668 건/82.2%)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었다 .

김선민 의원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환자들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들은 특히 희귀·중증질환자들에게 더욱 가혹할 수 있다. 환자단체들도 암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재발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의료계의 자존심 싸움에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주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정부와 의료계를 모두 불러 의대정원 확대 관련 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루 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하여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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