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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원한 소셜벤처, 美 진출 모색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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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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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셀렉트USA 인베스트먼트 서밋 2024’에서 워싱턴 주정부 관계자들과 사업 현지화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6년간 지원한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미국 최대 규모 투자 유치 행사인 2024년 '셀렉트USA 인베스트먼트 서밋'에 한국경제사절단으로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해외기업의 대미(對美) 투자 및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 상무부에서 개최한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23일부터 4일간 개최되며, 글로벌 산업 주요 이슈 및 트렌드,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이 행사에서 미국 연방 및 주 정부 관계자, 투자자, 파트너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미국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과 식량위기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다. 해조류를 활용한 각종 식품을 판매하고, 먹을 수 없는 해조류의 섬유 부분은 가공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 식품 및 포장용기 등에 사용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이 생산한 식품용기는 화학코팅을 하지 않아 56일만에 완전 생분해 된다. 2022년 독일의 국제공인인증기관인 '딘 써트코'로부터 생분해 인증도 받았다.

사용한 해조류 식품용기는 전부 회수해 과일 포장용기 및 부품 포장박스로 만들고 있다. 특히 사용한 해조류 접시는 깨끗이 세척 후 미술도구로도 사용되는데, 학교나 장애인 단체에 무료로 공급해 한 번 더 사용한 후 수거해 퇴비로 사용한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세계은행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해조류 사업화 등도 성공적으로 이뤄내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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