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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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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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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 나눈 문자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MBN '프레스룸'은 허웅과 전 연인 A씨가 나눈 문자 내역을 입수해 보도했다.


현재 허웅은 A씨에 대해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허웅과 A씨는 2018년부터 약 3년간 교제했다. A씨는 이 기간에 두 번의 임신과 낙태를 했는데, 허웅 측은 A씨가 이러한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임신 중절 수술은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변호사를 선임해 허웅을 비롯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도 밝혔다.


'프레스룸'에서 공개된 허웅과 A씨의 대화 내역은 금전 협박을 취했던 시점 이후인 2021년 8월께 나눈 것이다.

A씨가 부재중 전화를 남긴 허웅에게 "왜 전화했니?"라고 묻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허웅은 A씨의 새로운 연인을 언급하며 "그 사람 다시 만나는 거니"라고 추궁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A씨의 말에는 "거짓말하지 마. 누구랑 결혼하는데" "어떻게 너야말로 그럴 수 있어"라고 따져 묻는다.

문자 내역을 제공한 A씨 측 변호사는 "A씨가 허웅 씨에게 금전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협박을 한 것일지, 임신 중절을 두 번 한 여성이 결혼까지 거절당하자 사과도 받아보려고 하고 금전적인 요구도 해보고 하는 절규로 느껴지는지, 직접 보고 판단해달라"라며 중절 이후에도 미련을 보인 건 허웅 측이라고 주장했다.

문자가 공개된 후 허웅을 둘러싼 여론은 더욱 냉정해졌다. A씨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던 허웅이 오히려 새 연인이 생긴 A씨를 붙잡는 모습을 보고 "진짜 이기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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