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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 최초 '탄소중립위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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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 최초 '탄소중립위너상'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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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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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소리잠./사진제공=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소리잠./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바닥재 소리잠'이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탄소중립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제품에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여한다.

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을 갖춘 PVC시트 바닥재다. 생산공장의 보일러와 단열 설비를 투자하고 제조공정 혁신으로 연료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덕에 제조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약 10% 저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바닥재 중 최초로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또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발포가스를 사용하고 생산 과정에 발생한 조각을 공정에 재투입하거나 시공 현장에 사용되지 않고 수거한 제품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했다.

소리잠은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저탄소제품인증, 환경성적표지, 환경표지 등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소리잠으로 민관협력 녹색육아공간 전환지원사업과 강원도의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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