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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티메프 사태, 필요시 추가 유동성 지원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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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티메프 사태, 필요시 추가 유동성 지원방안 강구"

머니투데이
  • 세종=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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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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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 "필요시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며 이른바 '티메프 사태'와 관련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미 발표한 5600억원+α 규모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자상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해 제도적 보완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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