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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자치구 환경미화원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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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자치구 환경미화원 찾아 격려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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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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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6일 서울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위원장단 및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6일 서울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위원장단 및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서울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을 방문해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공무관이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깨끗한 도시, 서울의 아침은 오지 않는다"며 "서울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건 환경공무관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일은 우리사회 발전과 안녕에 꼭 필요한 일로, 존중받아 마땅하다.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서울시 자치구에 소속된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노동단체다. 환경공무관의 근무여건 개선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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