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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벌써 초등학교 입학…등교 첫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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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벌써 초등학교 입학…등교 첫날 인증샷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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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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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차남 벤틀리가 초등학교 1학년 등교 첫날 모습을 공유했다.

벤틀리는 12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들을 게재하며 "1학년이 된 첫날~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등교"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 너무 신나고 기대된다"며 "1p class 친구들아,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벤틀리는 "My first day of grade 1, 2024"라고 적힌 종이를 손에 든 채 학교 건물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2017년생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이다. 벤틀리는 아버지 샘과 형 윌리엄과 함께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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