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송영길, '6년 전 이혼' 깜짝 고백…"두 아들 혼자 키우는 중"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송영길, '6년 전 이혼' 깜짝 고백…"두 아들 혼자 키우는 중"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12 14:38
  • 글자크기조절
개그맨 송영길이 이혼한 지 6년 됐으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맨 송영길이 이혼한 지 6년 됐으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코미디언 송영길이 이혼한 지 6년 됐으며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송영길이 손님으로 출연한다.


예고편에서 송영길은 싱글대디로서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혼한 지 6년 됐고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되는 분을 가만히 보고 있다. 엄마 빈자리를 느끼는 것 같다"고 한다.

송영길이 방송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송영길은 201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4년 만인 2018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처는 두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했으며, 현재 왕래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길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안생겨요' '봉숭아 학당' 등 코너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만전자·30만닉스' 꿈 물거품?… "반도체주 추락, 줍줍 기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