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JYP엔터, 하반기 실적 가시성 높아진다…목표가는 하향-유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JYP엔터, 하반기 실적 가시성 높아진다…목표가는 하향-유진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14 08:37
  • 글자크기조절
JYP엔터(JYP Ent.)의 그룹 엔믹스가 지난달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아레나 리조트에서 열린 2024 SBS가요대전 서머 블루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JYP엔터(JYP Ent.)의 그룹 엔믹스가 지난달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아레나 리조트에서 열린 2024 SBS가요대전 서머 블루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진투자증권이 14일 JYP엔터(JYP Ent. (45,150원 ▲1,650 +3.7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57억원(전년 동기 대비 -36.9%), 영업이익은 93억원(-79.6%)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부재했던 분기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했던 상황에서, JYP 360 제조원가 50억원을 포함해 기타원가 90억원이 발생하며 외형 대비 원가 상승 폭 확대돼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 이어짐에 따라 다시 4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도 "실적만큼이나 중요한 점이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 혹은 신인 아티스트 데뷔 성과"라며 "이달 중 컴백을 앞둔 엔믹스의 성장과 4분기 데뷔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 성과가 향후 방향성을 확인하는 중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증시 대폭락 속 '줍줍', 돈 벌었을까?… 이 종목 개미 웃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반품 늪에 빠진 이커머스(上) "사이즈 애매해? 둘 다 사봐"…그 반품은 진짜 공짜였을까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정부 연금개혁안
정부 연금개혁안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