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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웰니스페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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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웰니스페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 경기=현대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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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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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4 웰리스페어'에 참여해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소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앞줄 오른쪽 2번째 )과 관계자들이 파주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2024 웰리스페어'에 참여해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소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앞줄 오른쪽 2번째 )과 관계자들이 파주홍보관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13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 활성화, 지역 관광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시의 노력이 평가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에는 3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웰니스페어에서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홍보했다.

또한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만들기 체험관도 운영해 파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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