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상품권 잔액 환불 쉬워진다"...카카오, 내달 '관리형 잔액권' 도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상품권 잔액 환불 쉬워진다"...카카오, 내달 '관리형 잔액권' 도입

머니투데이
  • 김승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8.14 14:28
  • 글자크기조절

"카카오도 상품권 잔액 직접 관리"

"상품권 잔액 환불 쉬워진다"...카카오, 내달 '관리형 잔액권' 도입 - 머니투데이
카카오 (34,350원 ▲300 +0.88%)가 내달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브랜드의 금액형 상품권 잔액을 직접 관리한다.

14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내달 2일 약관 개정을 통해 상품권 잔액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 잔액권'을 신규 추가한다. 기존에도 카카오는 모바일 교환권 판매·관리·환불을 진행했으나, 사용하고 남은 잔액은 브랜드사가 직접 관리했다.


예를 들어 교촌치킨 5만원짜리 금액형 상품권을 구매한 이용자가 3만원을 이용하고 2만원의 잔액이 남았을 경우, 기존엔 교촌치킨이 잔액을 관리해 이용자들은 잔액 환불에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카카오도 직접 관리하면서 잔액 환불 절차가 빨라질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관리형 잔액권 도입은 티메프 사태를 의식한 것이 아닌 기존에 계획된 건"이라며 "출시 시기와 참여 브랜드는 미정이지만, 브랜드사와 계약을 맺는 대로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국산 연어주사 맞을래" 美 들썩…셀럽 깜짝고백에 주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반품 늪에 빠진 이커머스(上) "사이즈 애매해? 둘 다 사봐"…그 반품은 진짜 공짜였을까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정부 연금개혁안
정부 연금개혁안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