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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65% "채용시 컬처핏 전형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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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65% "채용시 컬처핏 전형 따로있다"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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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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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418명을 조사한 결과 49%가 "컬처핏 확인 전형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대기업 담당자의 64.7%, 중견기업은 48.9%, 중소기업은 50.4%가 같은 이같이 답했다.

컬처핏은 구직자의 성향과 기업의 문화가 딱 맞는 것을 말한다.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를 뽑아야, 적응도 빠르고 장기근속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별도의 절차를 둬 컬처핏 인재인지 확인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문화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인사담당자들은 △유튜브 등 회사가 운영하는 SNS 채널 탐방(29.4%) △회사 홈페이지 확인(27.8%) △채용 공고 확인(25.4%) △채용 설명회 참석(17.5%)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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