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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AI전문가 영입···혁신서비스 가속화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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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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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빈 신한투자증권 AI솔루션부장/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노현빈 신한투자증권 AI솔루션부장/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1일 금융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와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현빈 전 뤼이드 AI수석연구원을 'AI솔루션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AI가 미치는 미래 성장 잠재력과 중요도를 감안해 올해 6월 AI 적용 사업화를 총괄하는 AI솔루션부를 신설했다. 이번 영입은 해당 전략 실행의 일환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노 박사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대수기하(수학)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연구소에서 AI연구 및 분산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후 교육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에 합류해 교육AI 연구와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이끌어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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