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테크 대표,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 심사 참여.. '와이드테크상' 시상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사진제공=와이드테크

와이드테크는 자사 조민재 회장이 지난달 개최된 '제68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1957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68회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을 선발하는 유서 깊은 대회다. 와이드테크 조 회장은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글로벌 여성 인재들을 심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명성 있는 대회인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7번 참가자가 와이드테크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와이드테크는 최근 TV 신제품 '아르떼 블루'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12일 Studio BOBS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제품 홍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와이드테크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스플레이 제조를 넘어 전국 광역도시를 연결하는 3자 물류사업과 TV 플랫폼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관리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와이드테크는 TV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 인증 및 특허 개발에도 주력하여 다양한 기술적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