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전문점 미카도스시, 인천 지역 9호점 루원시티점 신규 오픈

국내 회전초밥 전문점 미카도스시가 인천 서구 서곶로에 위치한 '인천 루원시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미카도스시는 인천에서만 9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며, 인천 지역 내 확고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미카도스시 루원시티점./사진제공=미카도스시

미카도스시는 인천 송도점, 서창점, 논현점, 청라점, 송도더테라스점, 시민공원역점, 검단신도시점, 구월점에 이어 이번 루원시티점까지 오픈하며, 인천 초밥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루원시티점은 약 4만여 세대의 아파트와 주택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다.


미카도스시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고객들에게 70여 가지 다양한 초밥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균일가 정책을 통해 모든 초밥을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초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카도스시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현재 총 81개의 가맹점(해외 5개 지점 포함) 중 다점포 운영 점주 비율이 51%에 이를 정도로, 많은 가맹점주들이 미카도스시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본사는 시즌별 이벤트와 분기별 홍보 활동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직접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정책은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 이천점과 광주 하남점에 이어 이번 달 세 번째로 오픈한 루원시티점은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오픈 첫 주에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한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이번 인천 루원시티점 오픈으로 인천 지역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장과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내달 대구월배점, 충북오송점, 대전가수원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평택 고덕, 시흥 목감, 화성 봉담, 경남 김해, 광명 철산, 서울 노원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카도스시는 전국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회전초밥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