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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중국 무단횡단…대형트럭 아래로 유모차 '깜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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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중국 무단횡단…대형트럭 아래로 유모차 '깜짝' [영상]

머니투데이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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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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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면서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돼 논란이다./영상=SNS 갈무리
지난달 말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면서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돼 논란이다./영상=SNS 갈무리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면서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글과 영상을 종합하면 지난달 말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장면이 논란을 샀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은 도로 한복판에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로 빠져나왔다. 문제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남성은 태연하게 유모차를 밀며 트럭 밑을 빠져나온 뒤 도로를 무단횡단해 인도로 향했다.

영상이 찍힌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이 모습을 발견하고 차를 급하게 세웠다.


만약 트럭이 움직였거나 뒤에 오던 차량이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이었다.

길을 빨리 건너려고 위험천만한 상황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못 본 줄 알고 몇 번을 다시 봤다", "할 말이 없다", "아이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말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면서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돼 논란이다./사진=SNS 갈무리
지난달 말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면서 정차 중인 대형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돼 논란이다./사진=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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