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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솔루션, 'SCM FAIR 2024'서 지능형 물류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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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솔루션, 'SCM FAIR 2024'서 지능형 물류 솔루션 선봬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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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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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CM FAIR 2024에서 지능형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CM FAIR 2024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이다. 450여 개 부스가 참가하고 약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니어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물류센터 지능화 운영 솔루션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선보인다. 또한 다수의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방문객 대상의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 개최되는 전문 콘퍼런스 'SCM 서밋'의 '스마트 SCM 솔루션' 세션에서는 니어솔루션이 'Software Defined Warehouse Opera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물류센터의 첨단화와 지능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솔루션인 '니어솔로몬'을 SDW(Software Defined Warehouse)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콘셉트가 앞으로 물류센터 운영에도 접목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니어솔루션은 미래 물류 트렌드를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을 공유할 계획이다.

니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를 고민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해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니어솔루션 회사 로고/사진제공=니어솔루션
니어솔루션 회사 로고/사진제공=니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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