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 참가 성료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헤드헌팅 전문기업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대표 앤드류 리)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의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 외투기업 채용박람회의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 부스에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 컨설팅을 제공했다./사진제공=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

이번 박람회에서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계 기업에 대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언어 능력을 가진 글로벌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커리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력서 첨삭과 모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 기간 동안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의 채용 전문가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1차적으로 검토하고, 추후 2차 면접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앤드류 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맞춤형 채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서 기업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유연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상하이컨설팅그룹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통해 글로벌 인재와 기업 간의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채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