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애플 "나의 찾기, 2025년 봄 한국 도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애플 "나의 찾기, 2025년 봄 한국 도입"

머니투데이
  • 성시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9.05 13:31
  • 글자크기조절
애플의 위치추적 서비스 '나의 찾기(Find My)'.
애플의 위치추적 서비스 '나의 찾기(Find My)'.
애플이 2025년 봄 '나의 찾기(Find My)'를 한국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나의 찾기는 사용자가 자신의 애플 기기와 에어태그 등 액세서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다. 현 위치를 지도로 보거나 기기 위치가 바뀌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맥의 나의 찾기 앱 또는 애플워치의 '기기 찾기'와 '물품 찾기' 앱을 활용해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해당 위치로 가는 경로를 안내받으며 가까이 접근할 때 소리를 재생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의 찾기를 통해 친구·가족과 위치를 공유해 보다 쉽게 서로를 찾고 연락을 유지할 수도 있다"며 "붐비는 기차역이나 혼잡한 공원 등에서 나의 찾기로 친구를 찾아야 하는 경우, 아이폰15·아이폰15프로 사용자는 '정밀 탐색' 기능을 통해 친구가 있는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2010년 자사 연례행사 WWDC(세계개발자회의)에서 나의 찾기를 공개한 이래 한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미뤄왔다. 현재 한국에선 근거리 통신인 블루투스 기반 기능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온라인 위치정보 이용을 시도할 경우 '발견된 위치 없음'이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