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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29.3만대 판매…전년比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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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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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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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상용차 약진 속 승용차 감소…수출은 쏘나타 생산하는 미국공장 성장세

차트
내수 4만9055대 19.1%↓…경쟁심화로 감소
수출 24만4405대 21% ↑…해외공장 판매 호조 지속


현대자동차 (168,000원 상승2000 -1.2%)가 내수 감소세 속에서도 해외공장 판매가 늘어나면서 7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지난 7월에 내수 4만9055대, 수출 24만4405대 등 총 29만3460대(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9.1% 줄었으나 수출은 21%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내수는 0.8% 증가했으나 수출은 7.7%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6.4% 줄었다.

◇내수=승용, SUV 판매 감소 속 상용차 약진

내수 시장에서는 쏘나타와 아반떼 등 승용차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스타렉스 등 소형 상용차가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9656대)와 아반떼(7576대) 제네시스(2226대) 등을 합한 승용차 판매는 2만459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1% 감소했다.

또 투싼ix(3713대)와 싼타페(3105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역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1.1% 줄었다.

반면 그랜드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3672대로 전년 대비 7% 늘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도 16% 증가한 3003대가 팔리는 등 상용차 판매는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장경쟁 심화와 일부 주력모델 노후화 등으로 내수 판매가 주춤했다"며 "8월 신형 아반떼 출시와 더불어 고객서비스 혁신, 판매역량 강화, 창의적인 판촉전략 시행을 통해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까지의 누적 내수 판매는 37만2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 줄었다.

◇수출=신형 쏘나타 생산 미국공장 증가세

수출은 국내생산분 10만2117대, 해외생산분 14만2288대 등 총 24만44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신형 쏘나타 투입에 힘입은 미국공장은 전년보다 약 18%이상 판매가 늘었고 중국과 인도 공장 역시 전년보다 각각 9% 이상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위기 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재편과 경쟁심화가 예상된다"며 "이런 가운데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1-7월 현대차의 수출 누계는 총 205만799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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