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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출범 8년…누적 생산 10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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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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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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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34만2908대, 반조립제품(CKD) 578만6689대 생산

GM대우가 출범 8년 만에 누적 생산 1000만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1000만대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를 한 바퀴(약 4만km)를 돌 수 있다.

GM대우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8년 만에 완성차 534만2908대, 반조립제품(CKD) 578만6689대 등 총 1112만9597대를 생산했다고 13일 밝혔다.

GM대우는 이날 젠트라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에서 팀 리 GM해외사업부문 사장과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8주년 및 1000만대 생산 기념식'을 열었다.

GM대우는 출범 첫 해 57만9893대 생산을 시작으로 2005년 115만7857대로 연간 생산 100만대를 달성했으며 2007년 188만6632대, 2008년 190만5088대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엔진 1000만대, 2009년 변속기 1000만대 생산을 돌파하는 등 완성차 뿐 아니라 핵심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카몬 사장은 "올해 달성한 GM대우의 1000만대 생산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환점이며 GM대우는 뛰어난 성능과 완벽한 품질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차를 만들어 향후 더욱 짧은 기간에 2천만대 생산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팀 리 사장도 "GM대우는 출범 이후 GM의 장기적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왔다"며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에 있어 GM대우의 핵심적인 역할은 계속 유지될 것이며 GM의 글로벌 브랜드 시보레(Chevrolet)가 전 세계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GM대우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고용과 투자에서도 국내 대기업 못 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 2010년 현재 GM대우 직원은 1만7000여명으로 2003년 8200명에서 2배 이상 늘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GM대우는 2003~2008년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중 고용증가 폭이 4번째로 높았다. 또 2002년 출범 이후 작년 말까지 총 6조5000억원 이상을 국내 생산시설 확대와 신차개발 등에 투자했다. 매년 1조원 이상을 투자한 셈이다.

아카몬 사장은 끝으로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달성한 1000만대 생산은 GM대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보여준 저력의 결실"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등 모든 분야의 긍정적 변화와 내년 7차종의 신차 출시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자동차 회사로 태어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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