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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배기가스 실내유입 차량에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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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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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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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배기가스 실내유입 차량에 무상점검"
기아자동차 (90,700원 상승100 0.1%)가 K5, K7 등 배기가스가 실내에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된 차량들에 대해 무상점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K5 인터넷 동호회에 'K5 배기가스 유입 관련 개선 조치 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이 동호회는 K5의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된다는 보도를 접한 후 기아차의 개선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협조공문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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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공문을 통해 "기존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상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수량의 부품을 최대한 빨리 준비해 이달말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기가스 실내 유입 건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확인된 문제로 평가 방법이나 기준이 없었던 터라 개발 시 사전 대응을 못했다"며 "현재 연구소를 비롯한 관련 담당자들이 신속하게 개선 방안을 마련해 문제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K5와 K7 차량의 경우 HG 그랜저에서 개선한 환기구(익스트렉터 그릴)를 이미 확대 적용했다"며 "차체 측 유입 경로 차단 작업도 거의 완료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속도감응형 공기순환시스템'을 양산차에 적용하면 양산차에 대한 대책이 끝나는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속도감응형 공기순환시스템은 12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 자동적으로 외부 공기가 일부 순환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달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는 출고 3년 이내의 차량을 대상으로 배기가스 실내유입 여부를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국산 13개, 수입 5개 차종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기아차의' K5 2.0'(21.0ppm)과 'K7 3.0 LPG'(17.9ppm)는 일산화탄소 검출량 상위 5개 차종에 이름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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