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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 받은 4.3억 람보르기니, 6시간만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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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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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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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 받은 4억3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를 몰다 6시간 만에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화제다.

25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돕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를 몰다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며 벽에 부딪혔다.

다행이 운전자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량 전면 및 후면부가 파손됐으며 차체 전체에 흠집이 발생했다.

유타주의 소도시에 살던 '평범남'인 돕은 최근 미식축구를 관람하러 갔다가 람보르기니 경품추첨에 당첨됐다. 하지만 경품을 수령한 지 6시간 만에 사고를 일으킨 것.

사고를 당한 람보르기니는 라스베가스로 옮겨져 수리를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보험금이 부담스러운 돕은 이 차를 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드스터의 가격은 4억3000만원(38만달러) 정도다. 'V형 12기통 DOHC'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67.3kg.m을 발휘한다.
출처: 카스쿠프
출처: 카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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