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2020년 71억원, 78개 스타트업 투자…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입력 : 2021.01.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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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2020년 1년간 총 71억 원, 78건의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초기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1년간 78건의 투자를 집행한 것은 업계 연간 최다 기록이다.

이 기록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소가 되기 위해 투자 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씨엔티테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면 △큐레이션 커머스 분야 △의료영상 인공지능 및 진단장비 분야 △스포츠 O2O 분야 △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 △공간 및 관광 O2O 분야 △친환경 딥테크 분야 △SaaS 분야 △O2O 서비스 커머스 분야 △푸드테크 분야 △라이브커머스 분야 △프롭테크 분야 △딥테크 및 혁신 제조 분야 △게임 분야 등 총 13개 카테고리로 투자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했다.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시작해 지금까지 누적 170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씨엔티테크는 2021년 상반기에 누적 투자 200건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대표는 “스타트업에 2019년 50억원, 2020년 71억원을 투자했고 2021년은 100억원을 목표로 초기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한국 무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해 테크스타와 500와 같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경쟁해 나가고 2022년 액셀러레이터 1호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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