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사이트 VIP    스타뉴스    the bell    머니S    MTN    뉴스1    뉴시스    지디넷    PIXTA
시세판 속보창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머니투데이 인스타그램
통합검색

국내증시

해외증시

자카 와야 '기성용에 도움', 뉴캐슬 1월 이적료 없이 보내줄까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입력 : 2019/12/14 06:43
  • 0%
  • 0%
  • 자카 와야 '기성용에 도움', 뉴캐슬 1월 이적료 없이 보내줄까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30·뉴캐슬)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4일(한국시간) 기성용의 아버지인 기영옥(62) 전 광주FC 단장의 인터뷰를 소개하는 동시에 오는 1월 뉴캐슬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기 단장은 최근 국내매체를 통해 "내년 1월 기성용이 새로운 팀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올 시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출전이 1회 밖에 되지 않을 만큼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내년 1월부터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아스날(잉글랜드)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27)를 비롯해 여러 미드필더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만약 새로운 자원을 쉽게 데려올 수 있다면 기성용에도 큰 도움이다. 기성용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인데, 팀 상황이 여유로울 경우 이적료를 받지 않고도 기성용의 이적을 허락해 줄 수 있는 일이다.

오늘의 주요뉴스

"30대 중반에 애 있으면 해고 1순위"…'35세의 ... "30대 중반에 애 있으면 해고 1순위"…'35세의 ... 경영난 빠진 빅테크 업계, 구조조정 한창…'젊은 미혼 근로...

베스트클릭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