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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이번 주말 식당·카페·쇼핑몰 방문 자제해 달라"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입력 : 2020/05/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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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능후 "이번 주말 식당·카페·쇼핑몰 방문 자제해 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이번 주말 카페나 쇼핑몰, 식당 등 밀집도가 높은 시설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박 장관은 30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주말"이라며 "수도권의 감염 양상은 노래방, 돌잔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장관은 "종교 시설에 방문하실 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소모임도 삼가해 주시기를 바라며, 식당이나 카페, 쇼핑몰과 같이 밀집도가 높은 시설의 방문도 잠시 미뤄달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학생들의 등교수업과 가족의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2000만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확산세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체의 대규모 작업장, 학원 등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지목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일용직 근로자 등 비정규직이 많이 근무하는 사업장에는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감염도 최소화하기 위해 작은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한 사람의 방심이 보호가 필요한 분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학생들의 등교를 막을 수도 있다"며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학원이나 코인노래방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했으며, 주요 공공시설의 운영을 2주간 중단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화했다. 쿠팡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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