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407.51 879.77 1160.10
▼4.89 ▼9.11 ▼0.2
-0.20% -1.02% -0.02%

전주시-35사단-자생단체 등 2300여명 '일제 대청소'

김승수 시장 등 집중호수 피해지역서 환경정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20/08/14 18:38
  • 0%
  • 0%
  • 전주시-35사단-자생단체 등 2300여명 '일제 대청소'

김승수 시장 등 집중호수 피해지역서 환경정비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군 장병, 시민 등과 함께 대청소를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군 장병,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등 2300여명은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한 14일 집중호우로 더럽혀진 하천변과 생활공간 등을 정비했다.

전주시 직원 500여명은 35사단 전주대대 군 장병 150여명과 함께 전주천과 삼천을 권역별로 나눠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부유물과 잔재물,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천 신풍교부터 홍수경보가 내려졌던 미산교 구간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를 했다.

동 주민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마을공동체, 자원봉사자들도 동별 상습 침수구역과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공간에 대한 대청소에 동참했다.

전주에서 활동 중인 공동체와 자생단체 회원 등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시민들은 내 집과 내 가게 앞, 공원 등을 정리하며 생활공간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서 군 장병들과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은 전날까지 서서학동 산사태 현장에서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큰비로 침수된 지하주차장 배수작업을 도왔고, 축대가 붕괴된 주택에서 무너진 벽과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전주에는 지난 8일과 9일 35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이 침수되고 경사지가 붕괴되는 등 총 126명의 이재민과 2614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승수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이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등 많은 시민들께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안전을 위협받았다"면서 "자연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없애고,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