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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일간 광주서 코로나 지역감염 10명…방역 '비상'(종합)

감염경로는 '미궁'…GPS 등 추가 동선 확인 이용섭 시장 "방역수직 철저히 지켜달라" 호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20/08/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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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4일간 광주서 코로나 지역감염 10명…방역 '비상'(종합)

감염경로는 '미궁'…GPS 등 추가 동선 확인
이용섭 시장 "방역수직 철저히 지켜달라" 호소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된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면서 광주시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감염원이 불분명하는 방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당부했다.

1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광주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는 10명이다.

이중 지난 12일부터 4일 동안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가 10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감염원이 불문명하고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으면서 추가 감염 우려 등도 낳고 있다.

10명의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중 1명인 206번 확진자는 202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번 확진자는 광주 1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광주 197번 확진자는 광주 192번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9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9번 확진자나 217번 확진자, 219번 확진자, 22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210번 확진자와 222번 확진자는 각각 209번과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1번 확진자는 광주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23번~227번 확진자는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2명은 손님이고 5명은 유흥접객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는 GPS와 CCTV, 신용카드 내역조회 등을 통한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감염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지역확산이 주춤하면서 또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시민들이 이곳저곳에서 늘어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맞아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사람들 간에 접촉 빈도가 늘어나면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코로나19는 언제든지 다시 확산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마스크 착용과 밀접접촉 금지 등의 방역수칙 만큼은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16일 0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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