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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11월 코로나 백신 1차 결과...12월 긴급승인 예상"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입력 : 2020/10/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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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나 "11월 코로나 백신 1차 결과...12월 긴급승인 예상"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내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분석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과가 좋다면 12월 안에 긴급 사용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확히 몇 째주가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1차 분석결과가 늦어진다면 백신 사용 승인이 연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1차 결과는 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다. 효능이 충분히 입증된다면 모더나는 규제당국인 미국 식품의약국에 즉각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식품의약국의 안전성 검사에 몇 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긴급승인은 빨라도 12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1차 결과가 긍정적이지 않다면 106명에 대한 2차 분석을 실시할 것이며 이 결과는 12월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반셀 CEO는 밝혔다. 이 경우 모더니 백신 긴급승인은 올해를 넘겨 내년 1월이나 2월로 미뤄지게 된다.
백신 긴급사용이 승인되면 모더나는 연말까지 2000만회분, 내년 5000만회분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모더나는 지난 8월 미국 정부와 1억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정부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은 회당 25달러로 전해졌다.
미국에선 연내 긴급승인을 목표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 등 4개 제약사가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 들어갔다. 다만 J&J와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부작용 우려로 임상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현재로선 내달 말쯤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화이자가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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