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사이트 VIP    스타뉴스    the bell    머니S    MTN    뉴스1    뉴시스    지디넷    PIXTA
시세판 속보창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머니투데이 인스타그램
통합검색

국내증시

해외증시

현대건설 노사, 올해 임금협상 타결…최고 2.3% 인상 합의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입력 : 2021/04/16 11:14
  • 0%
  • 0%
  • 현대건설 노사, 올해 임금협상 타결…최고 2.3% 인상 합의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와 김준호 노조위원장이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올해 가장 먼저 노사 합의를 마쳤다. 코로나19(COVID-19),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한뜻을 모은 결과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년도 사업계획을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금인상(기본급 2.1~2.3%), 경영성과급(10.6%), 코로나 극복 격려금(150만원) 등이 포함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노사합동으로 '근로환경개선위원회'를 각 분기별로 운영하며 직원들의 근로환경, 복지, 제도 등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노사는 "'우리'라는 한마음으로 합심해 모든 난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주요뉴스

'2000명' 지키되 내년 의대 정원 '조절'…尹정... '2000명' 지키되 내년 의대 정원 '조절'…尹정... [the300](종합)윤석열 대통령이 '2000명 의대 증원'과 관...

베스트클릭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