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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467억... 1615만명이 이용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입력 : 2021/05/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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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467억... 1615만명이 이용

카카오뱅크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대출 증가에 의한 이자이익 역시 눈에 띄게 확대되면서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섰다. 플랫폼에 의한 비이자이익마저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뱅크는 1분기 467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이자이익은 1296억원, 비이자부문 순수수료 이익은 132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순이익은 152.4%, 이자이익은 53.6%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수료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고객을 대신해 지급한 CD·ATM 비용은 136억원, 총 자산은 28조6164억원이었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9.85%로 1년만에 무려 5.56%p(포인트) 늘었다.
실적 개선 원동력은 이용자 증가와 금융권 내 최고 수준인 모바일 트래픽이었다. 1분기 말 기준 이용자수(계좌 미개설 서비스 이용 고객 포함)는 1615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70만명이 늘었다. 50대 이상 이용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로, 2017년 7월 업무 개시 이후 최대치였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국내 50대 이상 인구의 11%가 카카오뱅크 이용자로 추산됐다.
닐슨코리안클릭이 집계한 3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순이용자(MAU)는 1335만명으로 해당 분야 1위였다. 카카오뱅크를 거쳐 이체된 금액은 79조1000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동기 49조3300억원의 160%에 해당하는 규모다. 3월말 기준 수신 잔액은 25조391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조8520억원 늘었다. 요구불예금 비중은 57%였다. 여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조2920억원 증가한 21조6050억원이었다.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는 지난해 말 누적 300만좌를 돌파한 데 이어 1분기에는 61만4500좌가 카카오뱅크를 통해 추가로 개설됐다. 제2금융권의 대출 서비스를 연결하는 연계대출은 누적액 기준 지난해 말 2조원에서 3월말 2조5300억원으로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하반기 중금리 대출 확대를 통해 금융 포용을 강화하고 플랫폼 부문에서 금융회사뿐 아니라 비금융사와도 연결을 확대해 생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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