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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과 혼외관계 있었다" 빌 게이츠, 결국 스캔들 인정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입력 : 2021/05/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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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지난해 이사회를 떠난 이유가 20년 전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혼외 관계를 맺은 탓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가 입을 열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이날 브리짓 아놀드 대변인을 통해 "거의 20년 전에 혼외 관계(affair)가 있었고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WP는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프렌치 게이트가 2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한 결정에 20년전의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앞서 빌 게이츠가 MS 이사회를 떠난 이유가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탓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온 뒤 그의 여성편력에 대한 폭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MS 이사회는 2019년 한 여성 직원이 빌 게이츠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고백함에 따라 법률회사를 고용해 이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사실로 드러나자 게이츠에게 이사회를 떠날 줄 것을 요구했다.
뉴욕타임스(NYT)도 MS와 '빌 앤 멜린다 재단'의 전현직 직원 6명을 인터뷰해 빌 게이츠가 결혼생활 중에도 여직원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보도하며 사례들을 소개했다.
한편, 빌 게이츠 부부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공동명의의 성명을 게재하며 결혼생활 27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밝혔는데 이 결정이 혼외 관계나 성추문 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혼 발표 트윗에서 "우리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결혼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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