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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AZ→2차 화이자" 76만명 교차접종 한다…효과는?

AZ 백신 배송일정 조정…교차접종 시행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입력 : 2021/06/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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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AZ→2차 화이자" 76만명 교차접종 한다…효과는?

AZ 백신 배송일정 조정…교차접종 시행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76만명이 교차접종을 하게된다. 이들은 다음 달로 예정된 2차 접종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게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이달 말 도입 예정이었던 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000회분의 배송일정이 다음달 이후로 조정됐다"며 교차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백스 측에서 지난 3월 이후 코백스 백신을 공급받지 못한 국가에 대해 백신을 우선배정하겠다고 결정했고, 이에 국가별 공급일정이 변경됐다.
이에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동일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해외사례나 연구결과 등을 고려해 1차 접종 백신의 접종간격에 맞춰 교차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현재까지 교차접종을 허용한 국가는 캐나다, 스웨덴, 독일, 프랑스, 핀란드, 이탈리아 등이다. 그동안 외국의 교차접종 연구결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들에 화이자를 접종해도 면역효과가 높고,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교차접종 시 면역반응 이 증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 1회 접종에 비해 결합항체가 30∼40배, 중화항체가 7배 증가했다. 독일에서도 교차접종 시 체액성·세포성 면역반응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중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받은 사람은 2차로 화이자를 맞을 수 있다. 다만 오는 7월19일 주 이후부터는 교차접종 대상자 중 희망자는 2차 백신으로 AZ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 경우 접종간격은 현행과 같이 11∼12주를 유지하고, 예약변경 없이 이미 예약된 접종기관과 일정에 따라 2차 접종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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