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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타수 무안타 1볼넷 '타율 0.209 추락'... 팀은 3연승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입력 : 2021/07/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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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3타수 무안타 1볼넷 '타율 0.209 추락'... 팀은 3연승

김하성(26·샌디에이고) 이틀만에 나선 선발 출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경기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0.215에서 0.209가 떨어졌다. 팀은 5-2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22일 애틀랜타와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생산했던 김하성이지만 이틀 만에 나선 선발 경기서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상대 선발 잭 톰슨을 만났다.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팀이 3-2로 앞선 4회초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봤지만 이후 볼 4개가 연거푸 들어오면서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6회초 2사 1루에서 나온 김하성은 바뀐 투수 존 커티스를 상대했다.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95.4마일 빠른 볼에 배트를 댔다. 유격수 방향의 땅볼이 됐고, 1루 주자 빅터 카라티니가 2루에서 아웃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팀이 5-2로 달아난 8회초 김하성의 마지막 타석에 찾아왔다. 2사 3루에서 잭 팝을 만났다. 볼카운트 2-2에서 85.2마일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걷어냈으나 3루 땅볼이 됐다.
김하성은 안타는 때리지 못했으나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 1회 미겔 로하스의 빗맞은 땅볼 타구를 앞으로 달려나와 잡은 후 1루로 던져 아웃시켰다. 이어진 1사 1,2루에서 헤수스 아길라의 강한 타구를 잡아서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켰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5-2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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