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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남국 면전에서 "조국 랠리가 이재명에 도움이 되나"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입력 : 2021/07/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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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김남국 면전에서 "조국 랠리가 이재명에 도움이 되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의 친구 장모씨가 "조씨는 서울대 세미나에 분명히 참석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것을 두고 "단순한 진술 번복이 아니라 굉장히 의미 있는 양심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참석했냐, 참석하지 않았냐라고 하는 단순한 진술이다. 친구에 대해서 평범하게 아주 솔직한 진술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진술이 나왔다"라며 "결국에는 그 당시 수사팀의 과잉된 수사권 남용과 목적 자체가, 처음의 시작부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패널로 출연한 진 전 교수는 "민주당에서, 늘상 조국 전 장관이 얘기해 왔던 검찰 음모론"이라며 "그래서 법정에서 본 사실은 변화된 게 하나도 없다. 양심선언이라고 보기에는 과도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조국 랠리를 끌고가는 게 이재명 경기도지사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시나"라고 김 의원에게 물었다. 김 의원은 현재 이재명 캠프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 지사에게 도움이 된다, 도움이 안 된다라는 그런 측면보다는 진실의 문제"라며 "진 전 교수는 표창장 위조가 굉장히 문제라고 말했는데, 위조 문제 이전에 표창장 수사를 해서 기소를 했지않나. 그런데 처음에 기소를 했다는 그 표창장 위조의 공소 사실이 전부 다 틀렸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이 얘기를 듣고 있어야 하나"라며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지난해 12월 1심에서 11개 혐의로 징역 4년을 판결받은 점을 언급한 것이다. 진 전 교수는 "법원에서 모든 증거에 의해 '위조'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그렇다면 검찰의 기소가 옳았다는 얘기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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