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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신형우선주 전량 증여…승계절차 '착착'

이선호씨, 이경후 상무 92만주씩 증여…증여세 700여억원 납부 예정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입력 : 2019/12/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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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현 CJ회장, 신형우선주 전량 증여…승계절차 '착착'

이재현 CJ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신형우선주(CJ4우(전환)) 184만여주를 장남인 이선호씨와 장녀 이경후 CJ E&M 상무에게 증여했다. 신형우선주는 10년후 보통주로 전환되는 우선주로 보통주 대비 약30% 주가가 낮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신형우선주 184만1336주를 이경후, 이선호 씨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CJ 관계자는 "각각 92만주 씩을 증여하게 된다"며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증여한다"고 강조했다. 납부해야 하는 증여세는 7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CJ는 지난 3월말 신형우선주를 보통주 1주당 0.15주씩 배당했다. 신형우선주는 지난 8월 5만4400원에 상장됐다. 현재 주가는 6만5400원이다. 증권업계에서는 10년뒤 보통주로 전환되어 의결권이 생기지만 보통주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신형우선주가 승계에 이용될 것이라고 관측해왔다. 이에 따라 내림세를 보여왔던 CJ보통주와 달리 상장 이후 꾸준히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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