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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최동현 교수, 목정문화상 문학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임홍조 기자|입력 : 2019/12/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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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최동현 교수, 목정문화상 문학부문 수상

군산대학교는 최근 국어국문학과 최동현(사진) 교수가 제27회 목정문화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목정문화상은 고 목정(牧汀) 김광수 선생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전북지역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이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3개 부문에 걸쳐 현재까지 총 78명(단체 포함)에게 시상했다.

최 교수는 지난 1985년 '남민시' 동인지 '들 건너 사람들'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이후 판소리 연구에 전념해 '판소리란 무엇인가' 등 60여 권의 저서를 저술했다.

지난해에는 시집 '바람만 스쳐도 아픈 그대여', '최동현 문선'을 출간하는 등 창작·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북작가회의 회장과 전북민예총 초대회장을 맡아 전북 문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했고, 특히 판소리학회 회장 및 전라북도문화재위원회 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공헌했다. 군산대 인문대학장과 대학원장도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최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군산대에 재직했으며, 내년 2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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