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꽃향기를…' 허인 국민은행장, 챌린지 참여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유명인사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허 행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 대표의 지명을 받았다. 다음 주자로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와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허 행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영업부 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하면서 "노란색 프리지아의 화사하고 희망찬 기운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