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구로구 가족 관련 3명 등 17명 신규 확진

서울 지역에서 25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의 주요 발생원인은 △구로구 가족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4명 △기타 5명 △감염경로 조사중 5명이다.

이로써 서울은 누적 기준 5807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535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383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지금까지 74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