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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혈전 논란' 얀센(J&J)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텍 '코백신'도 긴급사용 승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21/04/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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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혈전 논란' 얀센(J&J)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필리핀 보건당국이 미 제약사 얀센(존슨앤드존슨, J&J)과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텍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은 20일 두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J&J 백신은 지난 1월 29일 발표된 임상3상 자료에서 예방 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 2회 접종이 요구되는 대부분의 백신과 달리 1회분만 접종해도 되고 초저온 배송이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텍의 '코백신'은 인도 정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3상 임상시험에서 81%의 효능을 보였다.

이에 따라 필리핀 내 18세 이상 성인들은 얀센 백신과 코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필리핀 당국의 이번 긴급사용 승인은 미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J&J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을 권고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 13일 미 FDA와 CDC는 얀센 백신을 맞은 18~48세 미국인 여성 6명에게서 희귀 뇌정맥 혈전증이 발병했다며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히 필리핀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은 J&J 백신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필리핀은 또 혈전 형성 부작용 우려로 60세 미만에 대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지만, "이점이 잠재적 위험을 능가한다"며 해당 백신 접종에 대한 연령제한을 해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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