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99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83명 급증

서울시는 20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83명 급증한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등이다.기타 확진자 접촉 7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9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7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97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