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새싹보리 쫄면 이색 품목으로 차별화

떡, 면류 전문 제조업체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해 '새싹보리 쫄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갑농산 측은 차별화된 이색 쫄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여름철 쫄면 시장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칠갑농산 신제품 '새싹보리 쫄면'은 충남 청양 직영 농장에서 재배하고 파주 스마트팜으로 옮겨 파종, 가공한 새싹보리 분말을 함유했다. 기존 쫄면 반죽에 직접 수경재배한 새싹보리 분말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하여 쫄면의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시켰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면류시장의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가성비,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하는 데 있어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새싹보리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진한 초록색 면의 색감을 강조했다.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은 신개념 쫄면"이라고 덧붙였다.

칠갑농산 새싹보리 쫄면은 원재료 맛 그대로의 매콤 비빔 양념장에 다채로운 식감을 더해줄 수 있는 100% 국내산 고명용 무김치를 더해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정상 소비자가는 4,900원으로, 현재 칠갑농산 공식쇼핑몰에서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인 4,41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