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사 내 장애인 주차 편의시설 개선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시청 내 장애인 주차면수를 확충하는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청사 본관 출입구 옆쪽에 위치한 장애인 주차장에 도색을 하고 장애인 주차장 주변에 비장애인 차가 주차할 수 없도록 주차금지 알림,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주차장에서 시청본관까지 이동통로를 만들고 그 위로 차양시설도 설치해 장애인들이 시청을 방문할 때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청사를 찾는 시민들 모두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해 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