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매혹적인 파리지앵 변신

컴백을 앞둔 가수 선미의 새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싱글즈 매거진은 패션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선미가 함께 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선미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패턴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머리를 내린 선미는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후프 이어링으로 복고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선미는 소파에 앉아 관능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아찔한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롱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갈색 스웨이드 앵클 부츠를 매치해 미리 보는 가을 룩을 제안했다.

특히 선미는 어떠한 옷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카메라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고. 촬영장 스태프들은 '마치 프랑스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미는 오는 8월 신곡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어떤 새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로 '선미 팝'의 음악적 컬러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