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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경제]'디플레이션의 전조?'...제로금리에도 은행에 돈 몰리는 불길한 이유

머니투데이|입력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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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디플레이션 공포 #경제뉴스

최근 은행 예금금리는 만기 1년 기준으로 연 1% 초중반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돈은 예ㆍ적금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과 적금 잔액은 706조원대로 한 달 만에 13조원 넘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2% 성장이 힘들 정도로 경기가 어려워 부동산 외에는 마땅히 투자할 곳을 못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문제는 일본 사례를 봤을 때 예ㆍ적금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이 장기화한다면 디플레이션의 불길한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금리가 0%인데도 금융자산 중 예금 및 현금 비중이 53%로 절반이 넘는다. 주식 비중은 펀드를 합쳐서 14%에 불과하다. 한국은 현금 및 예금 비중이 45%, 주식 비중이 18%로 일본에 가깝다.

한국인의 현금 및 예금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저성장ㆍ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일본식 디플레이션 경제를 닮아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자세한 내용은 [2분경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편집 : 김소영 기자
내레이션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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