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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경제]배민-요기요 결혼하는데 쿠팡이 결정적 변수, 이유는?

머니투데이|입력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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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앱 1위인 배달의 민족과 2위인 요기요가 한가족이 된다. 요기요 운용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 DH가 배민 운용사인 우아한 형제들을 4조 8000억 원에 인수해 합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거래에서 쿠팡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합병 거래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및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DH는 현재 3위 배달앱인 배달통을 가지고 있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배달앱 시장점유율이 100%에 육박한다. 공정위는 합병심사 시 독점으로 소비자 편익이 감소하는지를 중점으로 살핀다.

공정위가 합병과 관련한 시장을 배달앱으로 한정하면 명백한 독점이지만 쿠팡을 포함한 전자상거래 전체로 보면 독과점이 아니다. 우아한형제들이 쿠팡을 끌어들인 것은 쿠팡이츠가 지금은 미미하나 전자상거래 시장 전체에서 쿠팡의 지위를 봤을 때 위협적인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이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음식점이 내는 배달 수수료가 대폭 올라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이런 가운데 공정위가 쿠팡을 우아한형제들과 DH의 경쟁사로 인정할지 주목된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합병 그리고 쿠팡에 관한 이야기, [2분경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편집 : 방진주 인턴
나레이션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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